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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by julmn


5.5 과학체험 ? 오늘


5월 5일 과학체험?

끝나면 맛있는거 사줄게 라는 한마디에 동생이랑 따라나섰다.
꼬꼬마들 사이에서 은근 즐겼음.. 


비닐?에 그림을 그리고 오븐에 잠깐 굽는다. 
크기도 줄어들고 유리처럼 딱딱해진다. 




러브러브미터 
사람 몸을 통해서 전기가 흘러요 
꼬마들은 빨갛게 불이 들어오는데 
나는 어째서 깜박 깜박 깜박 _-;;



ㅋㅋㅋ 조종 어떻게 하는지 모름.. 



손의 온도로 뭘 하고있음.. 


로봇이랑 비치볼! 
어려우어..



달려 달려!! 세게 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라디오에서 버스커 노래 나와서 
완곡할때까지 페달 밟으라고 했다 ㅋㅋㅋ 






아빠 용산역 오늘

오늘 아빠 만났다. 
아침 일찍 올라오셔서 연수받고 아까 내려가셨다. 
무슨 연수인가 물어봤더니 생각보다 대단한 일을 하셔서 우왓 싶었다. 

용산역에서 만나 저녁을 같이 먹었다. 
항상 용산역 갈때면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된다. 음식점은 많은데 딱히 여기! 할만한 곳이 없어서 그런가.. 
오늘도 스맛폰 계속 뒤져보다가 결국 불고기브라더스에 갔다. 

자연송이불고기 세트를 먹었는데 아직까지도 배부르다. 
아빠는 불고기를 시켜놓고 식사로 같이 나오는 강된장에 괜한 향수를 느끼시고 ㅋㅋㅋ 
그것을 반찬으로 밥을 거의 다 드셨다. 
그래서 내가 불고기 일인분이상 먹은듯.. 그러니까 배터져.. ㅠㅠ 

예전엔 둘이서 밥먹는다는건 생각도 못할만큼 어색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나아진것 같다. 
한때는 아빠 차 조수석에도 못 앉을만큼 어색했었다. 

아빠는 동생 과외비를 참으로 아까워 하셨고 ㅋㅋ 
나에게 동생한테 ' 과외를 그만두고 아빠에게 배우는게 어떻겠냐' 라고 말해달라고 하셨다. 
생각보다 비싼 과외비에 나도 살짝 놀라긴 했지만, 동생에겐 그 과외비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열공해 정도로만 말해두고 
아빠에게 배우라는 말은 안할것 같다. 

그게 우리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일
ㅋㅋ 


담주에 아빠는 노르웨이로 연수를 가신다. 
면세점에서 뭐 사올까? 하시길래 면세점 말고 노르웨이에서 하나 사달라고 했다. 
오메가쓰리 사오신다길래 그런거말고! 
저번에 사온 빈티지스러운 손목시계가 생각나 시계같은거 라고 말하니 
스와치?? 라길래 그런거 말고! 
이쁜거 노르웨이에서 이쁜거 하나 사다줘. 라고 말해놨당. 

기대된다 *.*






i like watching you go - 검정치마 음악♪

 
                                 




i like watching you go
밖으로 보이는 조그만 점이
먼지만큼 작아지도록
뚫어지게 쳐다보는게
나의 아침일과야
어느 아빠나 마음은 똑같겠지만
이게 어딜봐서 비슷한걸까
나는 이마대신 입에 맞추네
키스, 평소엔 잊고있던 키스
이제야 생각이 났네
조금 더 적극적이네
니가 잠든 모습을 사랑해
하지만 우리 누운 침대보엔
사막이 배겨있나봐
사막이 배겨있나봐
난 니가 학교가는 뒷모습이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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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노래 처음 들어본다. 
검정치마라는 이름이 이상해서 듣고싶지 않았었는데
이번주 내내 검치 노래만.. 

피아노 전주가 좋다.


+ 왜 이름이 검정치마인지 찾아봤더니 어감이 좋아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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